소비자 심리 최저치와 달러 약세가 불러올 변화(66주차)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는 전월 대비 11% Down,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4.9%로 상승....

최근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소비자 심리가 최저 수준으로 하락을 보이고 있다죠?!

여기에 더해 달러화 약세가 빠르게 진행될 경우 외화RP  투자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해외여행비로 모으고 있는 외화RP 타격 마음이 아픕니다...)

 

달러 약세와 경제적 영향

최근 9주 중 7주 동안 달러가 약세를 보였으며,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의 상승폭을 거의 상쇄한 원인으로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동맹국 지원 축소 정책이 달러화 약세를 불러왔습니다.

 

이런 와중  트럼프 대통령과 경제 참모들은 미국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달러 약세를 선호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고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여력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며 또한 해외 자금 유출이 지속될 경우 미국 주식 시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도 말이죠...

 

외화RP 투자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 환차손 리스크 증가: 외화RP 투자자는 일반적으로 달러화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은데,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 원화 등 다른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환차손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겠죠? (하아....)
2. 이자율 및 수익률 변동: 달러 약세와 인플레이션 상승은 미국의 채권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장기 금리가 상승할 경우 기존 RP 계약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투자 매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여하튼! 결론적으로

소비자 심리 악화와 달러 약세는 단순한 경제 지표의 변동을 넘어 금융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와 같은 외화RP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동성을 고려해 리스크 관리 전략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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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TIGER미국S&P500 18주, BND 1주, VOO 1주(를) 매수하였습니다.

 

이전만큼 VOO 매수를 한주에 n개씩 하고 싶지만 요즘 주머니 여력이 없어 월급날이 돌아오면 월적립매수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져 경제적 자유 달성을 목적으로 또다시 열심히 일할 뿐입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금주 경제>>

2025.03.17 ~ 2025.03.21

 

▲2025.03.20(목)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금리결정

 

FOMC 기자회견 이후 미장이 얼마나 또 출렁일지 그리고 미국 경제 전망 예측에 대한 비관론이 얼마나 술렁일지 기대되는 경제소식 일정입니다.

 

끝맺음은 항상 장투할 수 있는 유익한 글귀로~!

 

저축과 투자의 첫 번째 목표는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것이다. 여러분의 돈은 거꾸로 돌아가는 쳇바퀴에 있다
- 피터 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