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성장률은 버텼지만 먹구름이 몰려온다?(64주차)

 

 

미국,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지다?!

 

 

뭐 다들 경제 다루는 콘텐츠를 보시면서 봤을 단어들~

 

#대공황 #블랙먼데이 

 

지난해 미국 경제는 소비의 힘으로 2%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놀라운 탄탄함을 보여줬지만 앞서 언급한 단어들이 난무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점점 불안감이 커지고 있죠.  특히 최근의 물가 상승과 고용 둔화 조짐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성장률은 기대에 부합

•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잠정치)은 연율 기준 2.3%를 기록
• 개인소비지출(PCE)이 무려 4.2% 증가 3분기(3.7%)보다 더 높아진 수치 보임

소비가 여전히 미국 경제의 중심축이라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소비 심리가 버티는 한 경기 침체 우려는 당분간 제한적일 수 있을거라 봅니다.

 

 물가 불안... Fed의 고민은 깊어진다 

• 하지만 가격지수는 2.4% 상승
•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는 2.7% 정도 

시장에서는 올해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으나, 물가가 잡히지 않으면 기대했던 금리 인하 시점이 뒤로 밀릴 수 있다고 보는 중

 

 고용 시장 흔들림... 경기 둔화 신호?

최근 고용지표는 불안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24만2000건)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메타,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들의 감원 소식까지 더해지며 고용 둔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 경제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물가는 오르는데 성장과 고용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의 고용 둔화와 인플레이션 재확산 흐름은 스테그플레이션 초기 국면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의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가 실제 스테그플레이션에 진입할 경우 Fed의 금리 정책은 더 복잡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금리를 내리면 물가가 자극되고, 금리를 유지하면 경기 둔화가 심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고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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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TIGER 미국S&P500 17주(를) 매수하였습니다.

 

에휴 불아한 시장속 수익률이 점점 깎기는 걸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그러나 경제적 자유 달성을 위해

3~5년이라는 시간 동안 수련을 해봅니다.

 

마음을 가다듬기

 

정신 승리하기 

 

다시금 우상향 할 자유 경제시장을 믿기에 견디어 봅니다.

 

<<차주 경제>>

2025.03.03 ~ 2025.03.07

 

▲2025.03.06(목)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끝맺음은 항상 장투할 수 있는 유익한 글귀로~!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만 수익이 없는 기간을 버틸 수 있다
- 하워드 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