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노트 3주차. 주식시장 온도야 올바른거 맞지~?

다들 건강하신가요?

 

올겨울 처음으로 영하 8도를 찍을 만큼 날로 추워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던 한 주였던거 같습니다.

 

24년 상반기 금리인하 예측과 산타랠리라는 심리가 동반돼

제 계좌는 2주 가까이 벌겋게 물든 수익률로 고정 중에 있답니다.^^

 

기쁨도 잠시 조만간 휘청이겠죠?ㅎㅎ

 

여하튼 한 주간 어떻게 매수하였는지 구경해볼까요~?

 

(순서: 매매일지 > 주식시장 온도 > 차주 경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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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계좌 SPLG 1주, 연금 TIGER 미국 S&P500 1주를 매수하며 

SPLG 9주, TIGER 미국 S&P500 17주가 되었답니다?

 

장기투자를 마음에 먹고 시작했을 무렵 지식이 부족했던 터라

잃어도 그만이라는 심리로다가 20만원이라는 소액을 지출 예산으로 잡았지만

노후준비를 위해  "현금흐름"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나서 부터는

고정지출을 제외하곤 조금더 타이트하게 지출을 조정하여 투자금을 확보했더니

매수 수량이 늘어나는 걸 보면서 나름 소박한 즐거움 속에 매주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하단 링크) 지난 예측 관련 포스팅에서도 다뤘듯이

현재의 시장 반응과는 반대로 반등 시기는 이르다고 여기기에 

시장에서 이탈하지 않고 종잣돈을 모아가려고 합니다.

 

 

 

고온

출처:: 한경

 

 

 

저온

출처:: 한경

 

 

금주에 다뤄진 기사들인데

서로 엇갈린 내용과 반응이

주식시장의 온도를 가늠하기 어렵게 만들죠?

 

난무하는 금융관련 소식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투자 대가들의 조언대로 '안전마진'  가운데 달려온 만큼

성공투자라는  항해 중이니~

우리 모두~

잠시 눈과 귀를 OFF 하입시다~ 우후훗~ 

 

   

 

차주 경제캘린더

 

▲ 2023.12.05 (화)

- CPI 발표

 

▲ 2023.12.06(수)

- 모기지 시장지수 발표

 

▲ 2023.12.07(목)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 2023.12.08(금)

- 경상수지 발표

 

 

끝맺음은 항상 장투할 수 있는 유익한 글귀로~!

 

 

시장 예측가들은 여러분의 귀는 채워줄지 몰라도,
여러분의 지갑은 결코 채워주지 못할 것입니다.
- 워렌 버핏



변동성과 예측

투자노트 2주차. 종잣돈 모으기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