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노트라는 대장정 서막...

늦었음을 깨닫고 행동하는 사람이 생각만 하고
주저하기를 반복하는 사람보다 앞서기 시작한 것이다

 

남들과 날마다 비교하면서 언제까지 스스로를 부정적인 감정에 갇어둬야 할까?

 

누군가를 통해 동기부여 얻는 것을 시작으로

복리의 마법과 같이 장기적으로 발전해서

과거의 나와 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스스로를 대견스롭게 여기며 뿌듯함이 뿜뿜하게 될까?

(이거 상상만으로도 행복한데? 여하튼... 이타적인 사람이 되자!)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게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말이 많아지게 됐네요...

우리는 늦지 않았다! 단지 깨닫는 게 더디었을 뿐이였음을 얘기하고 싶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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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를 나눴으면 좋겠다 싶어  준비해봤어요!

 

1. 투자노트를 왜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 것일까?
   > 메타인지의 중요성
   > 서술오류와 확증편향의 우를 범하지 말자
2. 앞으로의 목표

 

 

투자노트를 왜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 것일까?

 

저자 리사 손 님은  "모든 학습은 메타인지로부터 시작된다"고 말씀하신다.

 

인지란 감각, 지각, 학습, 기억, 언어 등을 의미하며

메타인지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하는 것.

 

그렇다, 저와 여러분이 경제적자유를 이루기 위해 끝없이 학습하며 투자 공부를 일삼지만

결국 어린 아이를 이해시키지 못하는 레벨이라면 제대로 된 학습을 일군게 아닌 것이다.

 

(흔히 빠지기 쉬운 메타인지의 오류.... 간과하면 안 되는 녀석인거 같다... 증말로...)

 

 

 

 

앞서 얘기한 메타인지와 동일하게 이 책에서는 인지적 기능 장애에 대한

치료제가 '투자노트'임을 강조할 만큼

서술요류로 부터 정보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하며, 

과거의 사건을 실제보다 더 예측 가능했던 것으로 여기는 사후확증편향이라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유튜브, 책, 블로그를 통해 투자 공부를 하다 보면

응~ 알아~  하고 대충 넘겨버리는 경우가 허다 한데...

정작 내 것으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거 같다...

 

그래서 사실 투자노트를 작성하기로 마음 먹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앞으로의 목표!

(출처: 사이다스 코리아 )

 

 

첫 째) 1주씩 꾸준히 적립 투자 하기!

둘 쨰) 장투할 수 있는 유익한 글귀 수집해서 나누기!

 

 

저는 안전을 추구하는 방어투자 성향에 가깝기 때문에

일반계좌, 연금저축 펀드를 활용해 S&P500 위주의 수집?을 이어가려고 담아가려고 합니다...

(기회가 되면 S&P500으로 장기투자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다뤄보도록 할게요)

 

그럼 이제 끝으로 장투할 수 있는 유익한 글귀와 함께

첫 투자노트 작성을 끝맺음 해보겠습니다!

 

 

 

최고의 투자자는 사전에 전차를 준비해 두는 습관이 있다.
이는 감정적인 뇌의 강렬한 반응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제이슨 츠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