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노트 1주차. 분석과 다른 결과를 마주한다면?

＊대장정 서막을 시작으로 일주일이 지난 현재 새벽 5시경 투자노트를 작성하고 있는

나 스스로를 칭찬하며 ^^!

1주차를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 (셀프 격려하기...하하하하...) 

 

*대장정 서막

https://itmore.tistory.com/entry/%ED%88%AC%EC%9E%90%EB%85%B8%ED%8A%B8%EB%9D%BC%EB%8A%94-%EB%8C%80%EC%9E%A5%EC%A0%95-%EC%84%9C%EB%A7%89

투자노트라는 대장정 서막...

 

한 주간 어떤 글을 나누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게시글 제목과 같이 투자에 있어 중요한 분석에 대한 단상을 서두에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순서:: 분석의 인지 > 한 주간 이슈 >  매매일지

가우탐 바이드 투자 경험

 

"투자에 나서기 전 해당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고, 전망을 분석한 결과

계획에 따라 매수하였지만 결과적으로 GIL 매수는 손실을 안겨주었다...."

 

Fact Check만 놓고보면 누가봐도 납득이가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결과이다 

 

편향적오류? 앞선 감정?  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주된 원인을 요약하자면 

▲ HEG의 낮은 기저효과 ▲ HEG 자가발전 능력

기업가치 분석 실패가 불러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아니... 증권/주식투자전문가도 이렇게 실수를 하는데... 주식투자의 세계 너무 가혹한거 아니야?)

 

 

하지만 가우탐 바이드는 손실이라는 결과 앞에 좌절과 낙담을 딛고

#평생학습  #경험적 교훈  #투자 대가의 지혜 (를) 발판 삼아 포트폴리오의 많은 부분을 배분해 

HEG를 매수하여  무려 350%이라는 수익을 올렸다.

 

쓰라린 리스크였으나 이익 실현을 보인 그와 같이

힘께 공부하고 장기투자 과정의 여정속에 경제적 자유는 우리 모두의 몫!

 

  

 

한 주간 이슈?! 없슈?! 

 

1. 낙관적 전망 귀추에 주목해볼 여지가 생기다?

 

 

2. 아직은 이른 전망?

 

 

에게? 이슈가 이게 전부라고?  물론 아니랍니다ㅎㅎ

수 많은 콘텐츠들 중 유독 눈에 띄기도 했고

해당 게시글 제목과 어울릴거 같아 선별해보았답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게 경제적 이슈인거 같아요...

 

 

CPI 둔화에 따른 시장 반응

 

 

 

 

 

 

 

 

 

S&P500은 CPI발표( 23.11.14)이후 현재까지 1.11% 상승하였네요?

 

고금리 Good Bye를 예측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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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공포탐욕 지수는 어떨까요?

 

 

https://edition.cnn.com/markets/fear-and-greed?utm_source=business_ribbon

 

 

 

불과 며칠 전만 해도 20~40 언저리였는데 55까지 상승한 걸 볼 수 있네요 .

 

미래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듯.

예의주시 속에 각자 설정한 목표를 향한 걸음에 이탈하지 말자구욧:)

 

 

매매일지(2013.11.13~2013.11.16)

 

저는 일반계좌와 추후 세금 리스크 방어 목적으로 연금저축펀드를 포함해

두 계좌에 분배하여 S&P500, 채권을 각각 90% / 10% 전략으로 담아가고 있답니다.

(ISA는 경험삼아 투자 초기에....하하하하)

 

이번주에는 SPLG 1주,  TIGER 미국 S&P500 8주, BND(단기채권) 1주를 매수하였는데

하나하나 보유 수량을 늘려나가는 재밌가 쏠쏠하더라고요ㅋㅋㅋㅋ

 

그간 워런버핏의 시장 참여만 거두절미 하고 보면 주식시장 순환 시기의 

(추가 매수 > 가스 관련 종목 / 매도 > 필수소비재 종목)

정정강세와 초반약세 사이쯤인 걸 알 수 있는데

지속적일? 인플레이션과 소비심리를 감안한 것인지 아니면 그의 철학대로

대중의 심리와 반대로 하락장에서 저비용을 드려 쓸어담가려는지  도무지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기 다른 채널에서 쏟아져 나오는 소리를 차단하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전진하자고욧

 

 

 

끝맺음은 항상 장투할 수 있는 유익한 글귀로~!

 

 

나는 50년 동안 매년 IBM의 연차보고서를 읽었다.
그런데 올해에 와서야 문득 '어느 정도' 뭔가 이해되기 시작했다.
- 워런 버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