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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500 인덱스 추종자라면 관심 가져야 할 신규 편입 기업!!
    경제적자유/함께 성장이라는 복리의 마법 2025. 3. 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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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보글헤드들과 같이 VOO 지속적인 매수로 노후를 준비하는 이로써, S&P500에 어떤 신규 편입이 있을지 마냥 지켜볼 수 만은 없는 이입니다. 따라서 새로 편입된 기업들이 앞으로 시장을 어떻게 주도해 나갈지 관심을 가지며 꾸준한 장기투자로 경제적 자유 달성이라는 기반을 닦을 필요가 있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DoorDash (DASH) – 미국 "배달의 민족" 같은 기업?

    특징: 북미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시장 점유율 65% 이상
    위험요소: 수익성 문제와 경쟁 심화 (우버이츠, 인플레이션 부담)

    DoorDash는 팬데믹 이후에도 배달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편의점·마트 배달 등으로 확장 중입니다. 다만, 아직도 흑자 전환이 쉽지 않다는 점이 리스크!

    > 전망: 장기적으로 배달 시장이 성숙해지고, DoorDash가 효율성을 높인다면 수익성 개선 가능! 하지만 경쟁 심화 속에서 이익을 내는지가 관건.

     

    #TKO (TKO) – WWE+UFC 합병으로 파이터 탄생!

    특징: WWE & UFC 통합, 글로벌 스포츠·미디어 시장 확대
    위험요소: 콘텐츠 스트리밍 변화, 경기 침체 시 광고 매출 감소

    TKO는 WWE와 UFC를 통합한 글로벌 격투 스포츠 거대 기업입니다. 강력한 팬덤과 PPV(페이퍼뷰) 모델 덕분에 꾸준한 매출을 기록 중이지만, 스트리밍 환경 변화가 변수입니다.

    > 전망: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 강세 속에서 장기 성장 가능성이 충분! 다만, 광고·스트리밍 모델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할 것.

     

    #Williams-Sonoma (WSM) – 프리미엄 가구·리빙 브랜드의 힘

    특징: 고급 가구 및 홈 인테리어 강자, 충성도 높은 고객층 보유
    위험요소: 경기 침체 시 소비 둔화 가능성

    인기 브랜드를 보유한 고급 리빙 기업입니다. 팬데믹 동안 집 꾸미기 열풍으로 강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경기 둔화 시 소비자들이 고가 제품을 덜 찾을 수도 있습니다.

    > 전망: 부유층 중심 소비 시장에서는 여전히 경쟁력이 있지만, 경기 변동성에 따른 영향이 클 수도 있음.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브랜드 파워를 유지할 가능성이 큼!

    # Expand Energy (EXE) – 신재생 에너지의 기대주

    특징: 글로벌 에너지 전환 수혜, 정부 지원 확대 가능
    위험요소: 에너지 가격 변동성, 정책 리스크

    신재생 에너지 및 천연가스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장기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책 및 원자재 가격 변동이 큰 변수입니다.

    > 전망: 탄소 중립 시대의 핵심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 다만, 정책 변화에 따른 리스크가 있으므로 투자 시 주의할 필요가 있음.

     

    DoorDash – 배달 시장 강자지만, 수익성 개선이 중요
    TKO – WWE + UFC 합병으로 미디어 스포츠 시장 지배력 강화
    Williams-Sonoma – 고급 리빙 브랜드지만, 경기 민감성 고려 필요
    Expand Energy – 신재생 에너지 강자, 정책 변화가 핵심 변수

     

     

    보글헤드라면 VOO 홀딩이 답이다!

     

     

    서두에 언급했듯 저는 뱅가드를 추종하는 자칭 보글헤드이기에 S&P500 편입 기업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크게 지수에 영향은 없더라도 보그헤드들의 마인드 평생학습이 이 글을 다루게된 중점이기도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개별 종목을 따로 매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VOO를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500개 기업에 자동 투자하면서 성장성이 높은 기업은 추가되고, 경쟁력이 약해진 기업은 자연스럽게 퇴출되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즉, 보글헤드라면?
    "그냥 VOO를 꾸준히 매수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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