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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닥거리는 FOMC 금리 발표 (44주)
    경제적자유/지속하자 투자노트!! 2024. 9. 17. 09:51

    다가오는 9/19(목) FOMC 기자회견이 있다는 소식 들어들 보셨죠~?

     

    시장의 초점은 인하 폭에 맞춰져 있고~ 최근 고용 시장 둔화와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0.5%포인트(50bp) 인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현재, 월가 전문가들은 섣부른 '빅 스텝'이 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을 촉구하고 있죠... 경제는 다수의 바람이나 요구나 의견에 맞춰 정해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닌 만큼 전세계?!가 다가오는 FOMC 금리 발표에 귀를 쫑긋하고들 있는 한 주가 되겠네요^^!

     

     

    경기 침체 우려와 금리 인하 논란

    금리 인하 논란의 중심에는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자리하고 있죠.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는 불확실성 속에서 불안정한 회복을 보이고 있으며, 정치적 양극화와 경기 침체 예측 도구의 신뢰도 문제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고 있기에

    역전된 수익률 곡선, 통화 공급량 증가 둔화, 경기선행지수 하락 등의 지표는 경기 침체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월가의 경기 침체 우려는 점점 더 커지고 있고 연준의 금리 정책 결정은 경제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네요

    시장의 분수령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은 단기적으로 시장에 명확성을 제공할 수 있지만, 빅 스텝 인하가 이루어질 경우 경제적 불안감을 더욱 키울 수 있다고 봅니다....  지나치게 큰 폭의 금리 인하는 오히려 시장의 혼란을 야기하고 경기 침체론을 강화시킬 수 있겠죠... 연준의 현명한 결정을 기대하는 바 입니다...

     

     

    경제 연착륙 가능성을 유지하면서 경기 침체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연준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고용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연준은 경제 회복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신중한 금리 인하를 선택하길~!!

     

     

     


    <<매매일지>>

     

    SPLG 1주, TIGER 미국 S&P500 28주 (를) 매수하였습니다.

     

    아니 열심히 연금에 미국S&P500을 사모으면서 간간히 접하게 되는 금투세 관련 콘텐츠가 유난히 적립매수에 대한 의욕을 갉아 먹는것이 다소 심기가 불편해지게끔 되는거 같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어떤 감정을 갖게 되셨나요?!

     

    (그래도 나는 굳건히 장투해야겠다 하시는 분들도 꽤나 많으실거 같은데 댓글에 의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주 경제>>

    2024.09.16 ~ 2024.09.20

    ▲2024.09.19(목)  

    - 금리결정!!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끝맺음은 항상 장투할 수 있는 유익한 글귀로~!

     

    시장의 타이밍을 맞추려고 애쓰는 것은 스스로를 불안과 초조의 깊은 늪으로 빠트리는 지름길이다
    - 랄프 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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