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VOO 매수를 멈출 이유는 없다(73주차)

미국 연준(Fed)이 기준금리를 연 4.25~4.50% 수준으로 또다시 동결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연준 형님들?이 내놓은 메시지는 한결같았습니다.
바로 “인내”, 그리고 “유연함”.

왠지 자칭 보글헤드들에게도 익숙하니 중요한 시사점인거 같습니다

 

 

금리는 ‘지금보다 미래’가 더 중요하다

연준 위원들의 메시지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 때문에 지금 당장 통화정책을 바꾸는 건 섣부르다.
더 많은 데이터를 보고, 판단하겠다.”

시장은 항상 즉각적인 반응을 원하지만, 연준은 긴 흐름을 봅니다.
이런 자세는 장기 투자자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특히, 우리가 VOO 혹은 VTI 같은 상품에 장기 투자하고 있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장의 단기 노이즈 = 기회?

요즘처럼 트형의 말말말에 따라
시장에서는 “인플레 재점화냐”, “성장 둔화냐” 하며 흔들립니다.

하지만 연준은 말합니다.

“경제는 아직 견고하다. 우리는 유연하게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걸 투자자 입장에서 바꿔 말하면?

 

1. 당장 ETF를 팔 이유는 없습니다
2. 시장 불확실성은 장기적으론 오히려 매수 기회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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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 변동성에 휘둘리지 말 것
   관세, 무역 이슈, CPI 수치 같은 건 늘 변합니다. 하지만 VOO는 기업들의 미래 실적에 베팅하는 것입니다~
2. 불확실성은 전략으로 대응합시다
   연준은 정책을 바꾸지 않고 “유연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도 계획된 리밸런싱과 정기 매수로 대응하면 됩니다.
3. 경제 흐름은 직선이 아닙니다
   연준도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고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방향이 꺾였다는 뜻은 아니죠. 장기적 우상향을 믿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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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TIGER미국S&P500 10주 매수하였습니다.

 

이제 Every 매수하기 끝이 보입니다?

 

어느새 연말정산 용도로 넣어둔 600만원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해 40주 언저리 매수하고나면

장기투자 관점에서의 지루함을 달래주던 녀석이 

올해의 끝이 보이고 있어 아쉽습니다.

 

 

 

<<차주 경제>>

2025.05.12 ~ 2025.05.16

 

▲2025.05.15(목)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파월 연설

 

끝맺음은 항상 장투할 수 있는 유익한 글귀로~!

 

모두가 탐욕스러울 때 두려워하고,
두려워할 때 탐욕스러워라
- 워렌 버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