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같은 美 GDP 성장률(29주)

불과 며칠전만 해도 미국을 제외한 나라들은 경제 부진을 겪는데 나홀로 성장률이 상향 측정되며 말말말이 많았던거 같은데 금주 다뤄진 경제 소식에 의하면 개인 소득과 소비지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다시금 하향 조정되었다는 안타까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개인 소득과 소비지출 증가세 둔화

미국 상무부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4월 개인소득은 전월 대비 0.3%, 개인지출은 0.2% 증가했습니다. 이는 3월 증가율인 각각 0.5%, 0.7%와 비교해 상당히 둔화된 수치입니다.

 

 

GDP 성장률 하향 조정

소비 부진은 최근 발표된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1분기 GDP 성장률은 종전 1.6%에서 1.3%로 하향 조정되었고, 2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 역시 낮아지고 있습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최근 2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7%에서 1.2%로 하향했습니다

 

저축 감소와 소비 여력 축소

가계의 저축률도 감소하면서 소비 여력은 더욱 줄어들고 있습니다. 4월 저축률은 3.6%로, 12개월 평균 5.2%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정부 지원금으로 쌓인 초과저축이 고갈되면서 소비 둔화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소비가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만큼. 고용 시장과 가계의 저축 감소도 경기 둔화를 가속화할 수 있는 요인이기에 언제나 그러하였듯 이렇다저렇다 한 경제 전망과 시시각각 발표되는 경제 소식은 우리에게 실망감을 안겨줄 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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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SPLG 1주, Tiger 미국 S&P500 10주 (를) 매수하였습니다.

 

SPLG도 보유 수량이 3자리수가 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꾸준히 매수하겠습니다!!

 

 

<<차주 경제>>

2024.06.03 ~ 2024.06.07

 

▲2024.06.04(월)

- 미국 노동부 구인, 이직 보고서

 

▲2024.06.06(목)

- 실업수당청구건수

 

▲2024.06.07(금)

- 실업률

 

 

끝맺음은 항상 장투할 수 있는 유익한 글귀로~!

 

약세장은 언제나 일시적이다 바닥을 치고 1개월 내지 12개월 후 주가는 상승 전환을 한다
- 존 템플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