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 피벗 가능성과 경제 전망(30주)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기준금리 인하 흐름과 그에 따른 경제적 영향은 어떠할까요?

 

캐나다와 유로존을 필두로 주요 국가들이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하면서,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전에 잠시~ 피벗이란 무엇일까요?

"경제와 금융에서 중요한 정책 변화나 전략적 전환을 의미"

 

 

캐나다와 유로존의 기준금리 인하

최근 G7 국가 중 가장 먼저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한 캐나다는 5일 기준금리를 5%에서 4.75%로 인하했습니다. 이는 4년 3개월 만의 첫 인하로, 추가 인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바로 다음날, 유럽중앙은행(ECB)도 기준금리를 4.5%에서 4.25%로 내렸습니다. 이는 2022년 7월 첫 금리 인상 이후 약 2년 만의 인하 결정입니다.

 

영국, 스웨덴, 스위스의 금리 인하 움직임

 

영국의 경우, 5.25%로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수정치가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디언은 영국의 금리 인하 시기를 11월이나 12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웨덴과 스위스도 올해 이미 한 차례 금리를 내리며 인하 움직임에 동참했습니다.

 

미국의 피벗 가능성과 그 의미

 

유럽 국가들이 기준금리 인하에 나선 배경에는 인플레이션 안정과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있습니다. 유로존과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각각 2.4%와 2.3%로 안정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 속에서 금리 인하 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시장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4월 구인 건수는 3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경제 전망

ECB는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CB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긴축적 금리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를 0%로 정상화한 이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Fed가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으면, 주요국들이 미국을 앞질러 금리를 내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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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SPLG 1주(를) 매수하였고

 

BND서 1.68$가 들어온 한 주였답니다:)

 

차주엔 월급과 보너스까지 입금되니 실컷 매수를 차곡차곡 쌓아보겠습니다!!

 

<<차주 경제>>

2024.06.10 ~ 2024.06.14

▲2024.06.12(수)

-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2024.06.13(목)

-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경제전망

- 금리결정

 

 

 

끝맺음은 항상 장투할 수 있는 유익한 글귀로~!

 

시장의 타이밍을 맞추려고 애쓰는 것은 스스로를 불안과 초조의 깊은 늪으로 빠트리는 지름길이다
- 랄프 웬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