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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상위 1%의 부와 저소득층의 양극화
    경제적자유/함께 성장이라는 복리의 마법 2024. 5. 29. 07:55

     

    "예전이나 지금이나 부자는 계속 부자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자본주의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이를 무시할 순 없는게 사실입니다. 돈이 곧 행복이라 칭하기 어렵지만 삶의 질을 향상케하는 데 물질이 크나큰 요소임은 부정하기 어려운 만큼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향해 현재 어떤 양극화를 겪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최근 미국 경제는 겉으로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심각한 양극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상위 1%의 부유층은 계속해서 부를 축적하고 있는 반면, 저소득층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고군분투 중인게 현실이죠....

     

     

    상위 1%의 부와 경제 불평등

    미국에서는 상위 1%의 국민이 전체 부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99%는 전체 부의 60%를 나누어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위 1%의 부유층은 매년 10%에서 15%씩 그들의 재산을 늘려가고 있으며, 이는 전체 경제의 명목 소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중산층은 근로소득의 완만한 증가와 정부의 사회복지 혜택, 그리고 퇴직연금에서 나오는 이득 덕분에 어느 정도 경제적 안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소득층은 높은 생활비와 주거비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카드 대출 연체율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브프라임 위기 때보다도 높은 수준이라 경제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를 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경제 양극화의 심화

    미국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격차는 5배 이상으로 벌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양극화는 중저소득 계층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생활비와 세금 부담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반면, 상위 계층은 금융 자산을 통해 계속해서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경제 전망과 시장의 변동성

    미국 경제는 변동성을 보이면서도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프라 설비와 전력 수요 증가, 전력 효율화 등의 이슈가 부각되면서 관련 산업도 성장중에 있으며 파월 연준 의장은 물가 안정과 경기 회복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시장의 무드와 장기적인 경기 흐름을 고려하고 있음을 심심찮게 엿볼 수 있습니다.

     

     

     

    결론

    양극화는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나 가난의 굴레에 갇혀 스스로를 옥죄기 보다 행복을 가치있는 목적을 이뤄내는 과정에 포커싱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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