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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시니어 공부로 보는 경제적 흐름
    경제적자유/함께 성장이라는 복리의 마법 2024. 6. 11. 08:05

     

    "잉? 영시니어? 뭣이쥬?"

     

    1960~1969년생으로 고령자(만 55세 이상)로 분류되지만, 법적 정년을 넘거나 곧 맞이함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하며 경제 활동을 이어가고 세대를 지칭합니다.

    (한국 경제의 새로운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세대!)

     

    경제적 특성과 활동

    영시니어의 경제적 특성은 놀랍습니다. 많이들 여전히 현역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은퇴자도 월 300만 원 이상의 수입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디지털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플랫폼을 배우는 데 적극적이며, 높은 교육 수준과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들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주요 소비 패턴

    영시니어들의 소비 패턴을 보면, 생필품 외에도 문화·여가 생활에 많은 투자를 이어가고 계십니다  월평균 지출은 현직에 있는 경우 대략 300만원에 육박하고 은퇴자는 204만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주요 지출 항목은~

    식비, 생필품비, 문화·여가·통신비, 병원·의료비 

     

    경제적 여유와 부양 부담

    영시니어 세대는 자산 축적의 기회를 많이 가졌으며, 퇴직연금·개인연금·저축 등을 통해 노후 자금을 마련해왔습니다. 그러나 가족 부양에 대한 부담은 여전히 존재하며, 많은 이들이 자녀와 부모를 부양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금 생각해도 대단하신 분들....

     

     

    시사하는 경제적 흐름

    이러한 영시니어 세대의 등장은 몇 가지 중요한 경제적 흐름을 시사합니다.

    소비 시장의 변화: 영시니어 세대는 높은 구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여가 산업과 건강 관리 산업에서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동 시장의 변화:  여전히 경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노동 시장에서의 고령자 고용 촉진 정책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영시니어를 통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며, 고령자의 경제적·사회적 참여를 장려하는 정책과 균형 잡힌 소비의 중요성을 띄는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이를 반영한 정책과 전략에 맞춰 더 나은 내일의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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