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6월에나 첫 금리 인하? (16주차)

 

 

Quick Start~!  이번주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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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소비자신뢰지수(8.10하락)

>   긴축 정책으로 인한 노동 시장 우려에 더불어 경제 연착륙 실패 가능성 거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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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성장률(4분기 성장률 3.2%, 이전 발표보다 0.1%포인트 하향)

> 미국 경제 상황은 향후 대통령 선거에서 중대 변수가 될 전망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14.00상승)

 

-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0.10상승)

> 오늘의 주제로 선정한  "연준, 6월에나 첫 금리 인하?"는  PCE에 기반한 내용을 주로 담으려고 합니다.

 

 

일단, 간략하게 PCE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 빠르게 아주 쉽게 훑어볼까요?

 

 

이 말의 즉슨 더 쉽게 풀이하면  경제의 건강 상태 및 물가 안정성을 측정 하는 지수를 의미합니다^^!

 

시장이 예상한 바 대로 흘러가면 항상 낙관적인 소식이 여기저기서 잡음이 터져나오기 마려인거 같습니다.

이제 지겹게 느껴지는게 사실이죠... (항상 같은 레포토리지만 연준은 아직 시기가 이르다나 뭐라나.... 이쯤이면 나도 같은 얘기 할 수 있겠다 싶은...)

 

 

그래도 그간의 경제상황과 시장전망에 근거해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인 PCE 발표에 왜이리 호들갑인지 알아볼까요?

 

 

#미국 나스닥 최고치 경신, 연준의 금리 정책 변화에 주목

미국의 경제 상황이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스닥 지수가 기술주 중심으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2021년 11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나타난 이러한 추세는 대형 기술주들의 반등과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

그동안 미국 증시는 미 연준의 고물가 대응과 경기둔화 우려로 인해 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2021년 말부터 2022년 초까지의 급락은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들어 대형 기술주들의 반등으로 인해 지수는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물가 지표와 연준의 대응

새해에도 인공지능 분야의 대장주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하며 나스닥지수가 최고점을 돌파하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났습니다. 이날 발표된 물가지수는 전문가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아 인플레이션 반등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켰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

미 국채 선물시장에서는 연준이 6월에 첫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60% 이상으로 보는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최근의 물가 흐름으로 인해 금리 인하 시기가 다소 늦춰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연준은 경제 상황이 강한 만큼 금리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번 발표로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가 정체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고 시장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믿고 있지만, 공격적으로 인하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완만한 경기 침체가 예상되고 있다는 게 골자라고 볼 수 있겠네요.

 

 

꾸준히 적립매수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쯤이면 이제 뭐 사실 소귀에 경읽기 이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

(저도 마찬가지...)  그래도 종잣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해당 글에 관심을 가진다면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되어 해당 글을 준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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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SPLG 3주, BND 1주, TIGER 미국 S&P500 20주 (를) 추가 매수하며

주식 90% 채권 1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차주 경제>>

(2024.03.04 ~ 2024.03.08)

 

▲2024.03.07(목)

- 연준 의장 파월 증언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024.03.08(금)

- 실업률

 

 

 

끝맺음은 항상 장투할 수 있는 유익한 글귀로~!

 

일관된 투자전략이 성공으로 가는 길입니다
- 제레미 시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