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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하락세(33주)경제적자유/지속하자 투자노트!! 2024. 7. 1. 09:00반응형
인플레이션 둔화 데이터와 예상에 부합하는 소비자 심리 지표가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발표되자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으나 결국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그럼, 주요 지수 동향은 어떻게 휘청였을까요?
- 다우존스 지수: 전 거래일 대비 45.2포인트(0.12%) 하락한 39,118.86
- S&P500 지수: 22.39포인트(0.41%) 하락한 5,460.48
- 나스닥 지수: 126.08포인트(0.71%) 하락한 17,732.6
인플레이션 및 소비자 심리 지표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상승률은 전월 대비 0.1%,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에 그쳤습니다. 근원 PCE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로, 이번 발표는 금리 인하 관측을 강화하는데 일조했습니다.
상반기 증시 동향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올해 상반기 AI 열풍으로 인해 약 20% 상승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5% 이상 상승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4% 올랐죠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둔화와 소비자 심리 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시장의 변동성과 경제 지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 한 주 였습니다."
<<매매일지>>
SPLG 3주, TIGER S&P500 12주(를) 매수하였습니다.
<<차주 경제>>
▲2024.07.02(화)
- 파월 연설
▲2024.07.03(수)
- 삼일절 13:00 조기종료
- 실업수당청구건수
▲2024.07.04(목)
- 삼일절 휴일
▲2024.07.05(금)
- 실업률
끝맺음은 항상 장투할 수 있는 유익한 글귀로~!
강세장에서 최대의 도박으로 최대의 이익을 얻은 자는 필연적으로 뒤따르는 약세장에서 가장 큰 실수를 본다
- 벤자민 그레이엄반응형'경제적자유 > 지속하자 투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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