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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토론을 통해 보는 경제 문제 (바이든vs트럼프)
    경제적자유/지속하자 투자노트!! 2024. 7. 2. 08:10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맞붙은 토론은 경제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 후보는 각자의 경제 정책을 통해 미국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에 대해 열띤 논쟁을 펼쳤습니다. 이들이 다룬 내용을 통해 경제 문제가 어떠한지 한번 살펴보시죠:)

     

     

    흑인 경제 및 소득 불평등 문제

    바이든 입장:

    - 흑인 실업률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많은 흑인 소기업이 창업하고 있다고 주장

    - 육아 비용을 절반으로 줄이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흑인들이 학자금 대출을 10년간 상환한 후 탕감받을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러한 정책들이 흑인 유권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

     

    트럼프 입장:

    -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초래하여 흑인 가정을 포함한 많은 미국인들이 경제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비판.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재임 기간 동안 흑인 대학에 자금을 지원하고 기회의 존을 창출하는 등의 정책을 통해 흑인들의 경제적 상황을 개선했다고 강조하며 불법 이민자들이 흑인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고 주장

     

     

    인플레이션 및 주택 문제

    바이든 입장:

    - 자신의 취임 당시 경제가 무너져 있었고, 그 이후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주장

    - 첫 주택 구입자에게 1000달러의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보험 혜택을 강화했다고 설명

     

    트럼프 입장:

    - 바이든 행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지 못했으며, 물가 상승으로 인해 많은 미국 가정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비판

    - 자신의 재임 기간 동안 물가 상승이 없었으며, 바이든 행정부의 무책임한 예산 사용이 인플레이션을 초래했다고 주장

     

    사회복지 및 육아 비용 문제

    바이든 입장:

    - 부자들이 더 많은 세금을 납부하도록 하여 사회보장제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

    - 저소득 가정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강화하고, 육아 비용을 줄이기 위한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

     

    트럼프 입장:

    - 바이든이 사회보장제도를 파탄시키고 있으며, 불법 이민자들이 사회복지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비판

    - 자신의 재임 기간 동안 경제적 성공을 통해 미국의 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

     

     

     

    결론

    경제나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두 후보의 정책 방향이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될 것입니다. 바이든의 정책이 사회적 형평성과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장기적 성장 전략을 제공한다면, 트럼프의 정책은 단기적인 경제 성장과 투자 촉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향후 미국의 경제 방향과 투자 환경을 고려할 때, 어떤 후보의 정책이 자신의 투자 전략과 목표에 더 부합하는지 면밀히 검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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