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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 대공황의 교훈 <-> 현대 경제에 주는 시사점
    경제적자유/함께 성장이라는 복리의 마법 2024. 8. 2. 08:12

     

    언제나 승승장구하면 좋겠지만 글로벌 공황은 날마다 따라오는게 한치앞도 알 수 없는 거시경제이기에 이맘쯤 다시금 현대 경제에 주는 시사점을 짚어보려고 합니다!!

     

     

     

    1929년의 대공황은 여러 경제적 징후들이 축적되면서 발생한 세계적인 경제 위기였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현재와 미래의 경제 위기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사점은 괄호 안을 참고)

     

    과도한 자산 가격 상승

    대공황 이전, 주식 시장은 경제적 기초 체력보다 훨씬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주식, 부동산, 기타 자산의 가격이 실제 경제 성장과는 무관하게 과도하게 상승하는 경우, 이는 버블의 징조일 수 있습니다.
    (자산 가격이 급격히 상승할 때는 경제의 기초 지표와 비교하여 버블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야함)

     

    금융 시장의 과도한 레버리지

    대공황 당시, 많은 투자자들이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이는 시장의 변동성을 증대시키고, 소폭의 시장 조정에도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위험 요소가 되었습니다.
    (금융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은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을 자제하고, 리스크 관리 방안을 철저히 해야함)

     

    경제 정책의 미스매치

    대공황 직전, 금리 인상과 같은 통화 정책 조치가 적절히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정책이 경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되지 못했음을 나타냅니다.
    (경제 정책은 시장의 실제 상황과 신속하게 조화되어야 하며, 필요할 때에는 과감하고 신속한 정책 조치 필요)

     

    과잉 생산과 수요 감소

    1920년대 후반, 과잉 생산된 상품들이 수요를 초과하면서 재고가 쌓였고, 이는 기업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짐
    (기업들은 생산과 수요 간의 균형을 유지하고, 과잉 생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함)

     

    국제 경제의 불균형

    대공황 전후로 국제적인 금리 인상과 자본 이동은 글로벌 경제에 큰 혼란을 초래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제 정책 변화는 다른 나라들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각국은 경제 정책을 조율하고, 글로벌 경제의 상호 의존성을 고려한 정책을 추진 할 필요성이 높은게 현실)

     

    소비자 신뢰 및 심리적 요인

    대공황 당시, 주식 시장 붕괴와 경제 침체는 소비자 신뢰를 크게 위축킴
    (경제 위기 시, 소비자 신뢰를 유지하거나 회복시키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중요하며 이는 경제 회복의 속도와 강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

     

    금융 기관의 부실

    은행과 같은 금융 기관의 부실은 대공황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당시 많은 은행들이 도산했고, 이는 경제 전반에 걸쳐 신용 위기를 초래했습니다.
    (금융 기관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경제 위기 예방)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시장의 과열을 경계하고, 정책적 대응을 신속하고 적절하게 실행하며, 글로벌 경제의 상호 연관성을 이해하고, 소비자 신뢰를 유지하며,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의 경제 위기에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를 돌아보는 것은 단순히 역사적 사건을 회고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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