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연일 상승세를 잇다(27주)

경제적자유/지속하자 투자노트!! 2024. 5. 19. 10:41

한 주간 미국 시장엔 어떤 바람이 불고 있었을까요?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증시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이 예상에 부합했기 때문입니다.

CPI로 시끌벅적, 그것이 뭣이 중요한디?!

'CPI 쇼크' 주범은 렌트비 급등이다, '5월 금리인하' 물 건너갔다~ 등등 줄을 잇는 소식에 시장은 곧장 반응을 보이듯 이틀간 하락세를 보이며 5,000선 밑으로 떨어졌다가 다시금 회복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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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월 대비 상승률이 0.1%포인트 낮아진 수치입니다. 이러한 결과가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높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번외로 파월 의장 비둘기파 발언은 어떠했을까요?

파월: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예상보다 느리지만, 전월 대비 기준 인플레이션이 작년 말 수준으로 다시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음 조치는 금리 인상이 될 가능성은 낮다"

그렇다고 현재의 기류가 만약 좋다고만 해야 할까요?

신용평가사 S&P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기업 채권 디폴트 건수가 2020년 10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였고 18건의 디폴트가 발생했으며, 이 중 미국 기업이 10곳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뉴욕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경기 불안감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제 상황을 주시하며, 각종 경제 지표와 정책 변화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요구되는 바입니다.

SPLG 2주, TIGER 미국 S&P500 10주 (를) 매수하였습니다.

월급 받으면 열심히 적립 적립 또 적립

(참고로 저는 매주 사는 재미로 자동 시스템 등록을 하지 않는 답니다)

▲2024.05.20(월)

- 파월연설!!!

▲2024.05.21(화)

- 옐렌 연준 의장 연설

▲2024.05.23(목)

- 실업수당청구건수

끝맺음은 항상 장투할 수 있는 유익한 글귀로~!

주식시장에서는 모두가 흥분해서 달려드는 주식에 오락세와 같은 프리미엄을 붙인다.
반면 인기 없는 따분한 주식은 할인을 해준다.
이럴 때 할인된 주식을 많이 사둬라
- 랄프 웬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