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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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금리인하 강력 시사(41주)경제적자유/지속하자 투자노트!! 2024. 8. 25. 11:01
파월 의장 연설의 발언 "통화정책을 조정할 시기가 도래했다"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며 통화정책의 기조 전환을 암시했습니다~ 이 발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근접하고 있다고 평가하였으나 고용시장이 둔화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기도 하였죠.... 여기서 중요한건 시사만 했지 내리겠다는 건 아니였기에 혹여나 있을 거시경제 이슈로 동결될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는 해야겠네요:( 그의 발언 후 시장이 보인 반응..S&P500은 63.97포인트(1.15%) 오른 5,634.61에, 나스닥은 258.44포인트(1.47%) 상승한 17,877.79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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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정책 방향 전환의 시작? (35주)경제적자유/지속하자 투자노트!! 2024. 7. 15. 08:12
지난 파월의 증언에 따르면 연준의 금리 정책 방향에 대한 중요한 신호를 보냈습니다. 일명 '금리 피벗(통화정책 전환)'의 시작을 알렸다고 볼 수 있죠 (짝짝짝) 그렇담 시장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1. 국채 수익률 상승2. 3대 지수 오후 장 초반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으나, 파월 발언 뒤 상승 폭이 좁혀지며 다우존스산업평균은 약보합세로 돌아섰었음3. S&P500 및 나스닥 최고 기록 달성 (꺄르르르르르) 그의 발언을 조합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고금리, 오래가면 위험美 경제가 여전히 탄탄하다고 전제하면서도, 노동 시장이 다소 냉각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강력하다고 평가하였고 "인플레이션은 어느 정도 진정되었고,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노동시장 과열을 진정시키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이제는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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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감흥이 없는 예측이였을 뿐 (31주)경제적자유/지속하자 투자노트!! 2024. 6. 17. 07:50
금년 초쯤 여기저기서 볼 수 있던 6월 금리인하설이 무성했지만 현실은 예측과는 역시 다르네요..하하하하...위 제목은 사실 장기투자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측은 예측일 뿐이기에? 사실 기대를 했다면 되살아날 경제 회복이지만 말이죠... 왜냐하면... 현시간을 함께 공존하며 숨을 쉬며 살아가고 있는 지구촌 곳곳에서 누군간 웃고 있고 누군간 고통의 나날이기 때문이죠.. 여하튼 FOMC 발표에 따라 다들 알다시피 "동결"이 불러온 안타까운 소식이라 씁씁합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을 토대로 어떤 전망이 앞으로 펼쳐질지 살짝?! 기대하며 살펴보겠습니다~ 그는 미국 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둔화됐지만 민간 최종 구매는 1분기에 강한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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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불과했던 조기 기준금리 인하...(23주차)경제적자유/지속하자 투자노트!! 2024. 4. 22. 07:55
연이어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자영업자들도 크게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고 시장도 오름세를 이어나갔지만 결국 판타지안 일이 일어나긴 사실상 힘들어진 상황에 직면한 파월 의장의 발언이 있었던 한 주죠? 파월 의장은 현재의 긴축 정책을 유지하며 경제의 안정성을 높이기로 결정했으며, 인플레이션과 노동 시장의 강세를 고려하여 제한적인 정책이 적절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은 6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접고, 올해 금리 인하 시기를 더욱 불확실한 상황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이 시장에 충격을 주었지만, 안정성을 추구하는 연준의 결정은 미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조정하고, 미국 경제의 강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전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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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신중론? 앞으로 시장 전망은? (21주차)경제적자유/지속하자 투자노트!! 2024. 4. 7. 08:46
파월: "인플레이션 둔화를 확신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파월: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으로 둔화하고 있다는 더 큰 자신감을 가지기 전까지는 기준금리를 낮추는 게 적절하지 않다 더 큰 자신감? 어떤 데이터가 뒷받침 되었기에 신중론을 재확인 한 것일까요? ● ADP가 발표한 3월 민간기업 신규 고용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고용 증가폭은 8개월 만에 최대. ●이직자 임금 상승률도 작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제조업지수(PMI) 경기확장을 나타내며 예상치 상회. 종합해 보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용시장의 견조한 모습과 제조업 지수의 상승은 경기가 호황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필요성을 상쇄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준의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