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또 최고치라고? (81주차)

 

 

미국 증시 상승 뒤에 숨은 진짜 신호 읽기가

무엇인지 궁금한 1주였습니다.

 

요즘 뉴스 보시면 이런 말 자주 들려옵니다?
“S&P500 또 사상 최고치!”
“미국 증시, 연일 상승!”

 

숫자는 오르는데, 마음은 점점 더 불안해지는 시장입니다.

✔️ 경기 침체는 멀어졌다는 뉴스
✔️ 고용은 좋아졌다는 데이터
✔️ 무역 긴장도 완화되고 있다는데…

 

 

고용:: 예상 깨버렸습니다?

- 6월 고용 증가: 14.7만 건 (예상 11.1만 → 대폭 상회)
- 실업률: 4.1% (소폭 개선)
-임금 상승: +0.2% (인플 걱정은 덜)
- 실업수당 청구: 6주 최저치

 

아직 미국 노동시장은 ‘튼튼’ 합니다?!
웨이링~ 침체 공포는 잠시 스톱인가봅니당

 

 

무역 훈풍

- 미-베트남 합의
- 미-중 대화 재개
- 캐나다·인도도 협상 긍정적

 

또람프라고 불리는 우리 트형ㅋㅋㅋ

말은 세지만 관세는 약하게 후려쳐서?

시장은 이 점에 베팅 중으로 보입니다

 

탐욕지수를 알리는 Fear&Greed 지수,

극심한 탐욕을 보입니다.

 

 

지금 시장은 기회와 불안이 공존하는 구간입니다.
누구도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의사결정을 미룬다고 해서 리스크가 사라지진 않습니다.

 

‘오를 땐 기대를 낮추고, 떨어질 땐 계획을 믿어라.’
이 원칙을 기억하며,

지금의 고점을 나만의 흐름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결국 지속 가능한 투자자의 태도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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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내역>>

 

 

엊그제만 해도 까까 사먹을 수 있을 만큼의

1만원 가량 배당금이였는데

 

어느새 97,544원을 받고 있습니다??

 

투자인생?! 1년 9개월만의 성과입니다.

 

적은 금액일지언정 나름 성취감을 느껴봅니다

 

 

<<차주 경제>>

2025.07.07 ~ 2025.07.11

 

 

 

▲2025.07.10(목)

- 신규 실업청구건수

 

끝맺음은 항상 장투할 수 있는 유익한 글귀로~!

조바심을 절제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투자자들이 이 문제에 부딪힌다.
- 워렌버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