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기 침체 우려 완화? (40주)

벌써 40주 차 투자노트를 이어나가고 있는게 세월이 쥐도새도 모르게 지나갔다 싶네요?

여러분들도 새해 다짐과 함께 경제적 자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목표하신 바를 이루어 나가고 계신지요?

 

오늘은 간략히 미국의 소매판매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토대로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 라는 제목의 내용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8월 15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7월 소매판매는 7097억 달러로 전월 대비 1%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0.3%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2.7% 상승하였음을 알 수 있죠~  앞선 6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보합에서 0.2% 감소로 하향 조정되었지만, 7월의 강한 성장은 미국 소비자들이 여전히 견조한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음을 시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소매판매 지표는 미국 경제의 중추인 소비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뉴욕증시, 연속 상승세 기록

소매판매 증가 소식과 더불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역시 감소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제 지표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뉴욕증시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7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올해 들어 최고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답니다~?

 

 

경제 지표와 연준의 통화정책 기대감

 

소매판매 지표는 미국의 소비력이 여전히 견고하면서도 물가상승률은 둔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연준이  통화정책을 완화할 여력을 제공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더불어 소비자심리지수는 8월 예비치 기준 67.8로 집계되며, 7월 확정치(66.4)와 시장 예상치(66.7)를 모두 웃돌며 개선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후후훗

 

 

 

결론

7월 소매판매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는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조한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경제 지표들이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과 맞물리며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주택 시장의 둔화는 일부 경계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향후 경제 지표와 연준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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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TIGER 미국 S&P500 (를)  1주 매수하였습니다. 

 

아니... 데이터마켓 서비스 일시 중단.... 너무한거 아닌가요? 블루오션 시스템 장애로 체결주문이 일괄 취소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는데... 빈번히 이러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투자자들에게 끼치는 영향이 촤아아암...

 

 

 

<<차주 경제>>

2024.08.19 ~ 2024.08.23

 

▲2024.08.22(목)

- 실업수당청구건수

 

▲2024.08.23(금)

- 파월 연설

 

 

 

끝맺음은 항상 장투할 수 있는 유익한 글귀로~!

 

 돈이란 헛된 기대에 부풀어 있는 도박꾼에게 나와 정확한 확률이 어디인지 아는 사람에게로 들어간다
- 랄프 웬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