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불안의 신호? CPI 상승 속 미국 소매판매 둔화 (18주차)
금주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들이 시장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상승세와 함께 소매판매의 성장세가 예상보다 둔화되었습니다. 아래 지표들이 말해주고 있듯 이러한 동향은 미국 경제의 건강 상태와 미래 경제 정책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문가들의 예상을 웃돌며 3.2%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로 상당한 상승을 보인 결과입니다. 물가 상승은 휘발유, 의류, 중고차, 임대료 등의 가격 상승으로 이뤄졌으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역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미 지난 1월에도 예상치를 웃돌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약화시켰던 바 있던 것처럼 시장의 미래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날로 높여만 가는게... 우리의 깊은 한숨을 자아내게 만드네요...
미국 소매판매의 둔화
월가 예상보다 낮은 성장세를 나타내었습니다. 특히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휘발유, 건축 자재, 음식 서비스 등에서 소비가 크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But!!
시장 불안의 신호가 보이기에 막막함만 맴도는 현재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이것을 잊지마세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 변동에 대응하고, 목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경제 회복에 대한 믿음을 갖고 꾸준한 투자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매일지>>
SPLG 2주, TIGER 미국 S&P500 34주(를) 매수하였습니다.
연일 경기침체 관련 소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한 주간의 요동치는 그래프는 커다란 변동이 없었네요^^
(계속 상승세를 보이면 얼마나 좋을까도 싶네요 하하하하)
<<차주 경제>>
▲2024.03.21(목)
- FOMC 금리결정(★ ★ ★ ★ ★)
- 실업수당청구건수
▲2024.03.22(금)
- 파월연설
끝맺음은 항상 장투할 수 있는 유익한 글귀로~!
단순한 바보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비즈니스의 주식을 사라
- 워렌 버핏
CPI로 시끌벅적, 그것이 뭣이 중요한디?!
'CPI 쇼크' 주범은 렌트비 급등이다, '5월 금리인하' 물 건너갔다~ 등등 줄을 잇는 소식에 시장은 곧장 반응을 보이듯 이틀간 하락세를 보이며 5,000선 밑으로 떨어졌다가 다시금 회복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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